Damals bei der NVA(그 무렵 동독군에서는) - 1970년부터 1977년까지



Damals bei der NVA 2편입니다. 여기서는 1970년부터 1977년까지의 동독군을 다루었습니다. 여담으로 맨 처음 시작할 때 '국가인민군의 맹세(Schwur der Nationalen Volksarmee)'가 나오는데, 이 맹세에 대해서는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첨부되어있던 설명. 그런데 사실 이거 연도만 바꾸고 계속 우려먹어서 편해요(…)

Diese Filme wurden zwischen 1970 und 1977 für die Soldaten der Nationalen Volksarmee erstellt und dienten der militärischen Ausbildung. Wie bei sozialistischen Diktaturen üblich wurden viele dieser Filme auch zu Propagandazwecken und zur Erziehung im Sinne der SED eingesetzt.

이 영상은 1970년부터 1977년까지의 국가인민군 병사들이 몸담은 군사훈련을 완수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회주의 독재정권에선 통상적으로 이 영상의 많은 부분을 프로파간다의 목적으로 사용하였고, 또 SED(사회주의 통일당)의 정신을 위한 교육용으로 제정하였습니다.

Die Filme sind Zeitdokumente, die zeigen sollen, wie es während des Kalten Krieges war. Die meisten dieser Filme sind in der Öffentlichkeit noch nie gezeigt worden und gewähren daher neue Einblicke in das Wesen und Gefüge der NVA.

영상은 냉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적 기록물입니다. 대부분의 영상들은 아직 전혀 공개적으로 보여진 적이 없으며, 국가인민군의 구조와 실체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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