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als bei der NVA(그 무렵 동독군에서는) - 1978년부터 1984년까지


Damals bei der NVA 3편입니다. 여기서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의 동독군을 다루었습니다. 시대가 발전해서 이제는 컬러 영상이 되었군요.

중간에 코스모넛에 대해서도 잠깐 나오니까 첨언하자면, 동독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Sigmund Jähn(지그문트 옌)이며 독일 최초의 우주비행사입니다. 1976년 소유즈 31호를 타고 우주에서 7일 20시간 49분을 지낸 뒤 소유즈 29호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동독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았습니다.(영화 굿바이 레닌에서도 나오죠. 대역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나름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Diese Filme wurden zwischen 1978 und 1984 für die Soldaten der Nationalen Volksarmee erstellt und dienten der militärischen Ausbildung. Wie bei sozialistischen Diktaturen üblich wurden viele dieser Filme auch zu Propagandazwecken und zur Erziehung im Sinne der SED eingesetzt.

이 영상은 1978년부터 1984년까지의 국가인민군 병사들이 몸담은 군사훈련을 완수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회주의 독재정권에선 통상적으로 이 영상의 많은 부분을 프로파간다의 목적으로 사용하였고, 또 SED(사회주의 통일당)의 정신을 위한 교육용으로 제정하였습니다.
Die Filme sind Zeitdokumente, die zeigen sollen, wie es während des Kalten Krieges war. Die meisten dieser Filme sind in der Öffentlichkeit noch nie gezeigt worden und gewähren daher neue Einblicke in das Wesen und Gefüge der NVA.
영상은 냉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적 기록물입니다. 대부분의 영상들은 아직 전혀 공개적으로 보여진 적이 없으며, 국가인민군의 구조와 실체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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