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ch der Nationalen Volksarmee(국가인민군 행진곡)





Marsch der Nationalen Volksarmee

국가인민군 행진곡


작사 : 에르빈 부르케르트(Erwin Burkert)
작곡 : 쿠르트 그라이너-폴(Kurt Greiner-Pol)
1958년작.

1.
Wer rückt aus Fabriken, aus Dörfern und Schmieden,
wer stellt sich auf Posten, wer hält für euch Wacht?
Wer schützt mit Geschützen dem Volke den Frieden,
wer hält eure Henker und Mörder in Schach?

Das sind wir, die bereit und entschlossen
auf Wacht sind zu Land und zur See.
|: Das sind wir, das sind eure Genossen
in der Arbeiter-, Bauernarmee. :|

공장, 마을과 철공소에서 움직이며
초소에 서서 당신들를 지켜주는 이가 누구인가?
대포로 인민의 평화를 지켜주는 이는,
망나니들과 살인자들로부터 당신들를 지켜주는 이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 국토와 해양에서 보초를 서는
준비된 굳건한 의지의 병사들이라네.
|: 바로 우리, 노농적군(勞農赤軍)에 소속된
당신들의 동지라네. :|

2.
Wer schützt die Fabriken in Arbeiterhänden?
Wer sorgt, daß kein Herr mehr die Ernte verzecht?
Wen schreckt nicht das Drohen mit Bomben und Bränden?
Wer wahrt euer gutes und menschliches Recht?

Das sind wir, die bereit und entschlossen
auf Wacht stehn zu Land und zur See.
|: Das sind wir, das sind eure Genossen
in der Arbeiter-Bauernarmee. :|

노동자의 손으로 만든 공장을 지키는 이가 누구인가?
(지주 또는 외적의 손에 맞서) 수확물을 보장해주는 이는 누구인가?
폭탄과 화염의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는 누구인가?
당신들의 선(善)과 인권을 지켜주는 이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 국토와 해양에서 보초를 서는
준비된 굳건한 의지의 병사들이라네.
|: 바로 우리, 노농적군에 소속된
당신들의 동지라네. :|



국가인민군의 군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소개했던 동독 군가이자,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었던 동독 군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주로 동독군의 임무와 역할, 필요성, 그리고 동독군이 노농적군임을 강조하는 가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본인이 예전에 썼던 글을 부분적으로 수정한 글입니다. 가사 번역은 '페다이킨(dlehdrlfdl)'님의 번역일본 '서양군가수집관'의 번역을 참고하여, 제가 윤문했습니다. 원문 작성일은 2007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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